장흥군, 물축제 기간 ‘목성·토성’ 관측회 연장 운영
전라남도 장흥군은 제12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와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목성·토성’ 관측회를 밤 12시까지 연장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밤 10시까지 운영되던 정남진천문과학관을 7월 26일부터 8월 19일까지 밤 12시까지 연장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이 기간 정남진천문과학관을 방문하면 태양계 행성 중 가장 큰 행성인 목성 표면의 줄무늬와 대적점, 갈릴레이 4대 위성을 볼 수 있다. 태양계에서 두 번째로 큰 행성인 토성의 아름다운 고리도 관측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