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기대되는 6월···올해 첫 정비사업 수주 눈앞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달 올해 첫 정비사업 수주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현재 마곡 신안빌라 재건축과 고척4구역 재개발 등 총 두 곳에서 수주전을 치루고 있다. 특히 신안빌라 재건축사업은 단독 입찰인만큼 수주가 유력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기존 롯데건설이 해당 사업에 관심을 표명했지만, 실제 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신안빌라 재건축사업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327-53번지 일원의 신안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