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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TV]정용기

정용기 자유한국당 의원이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한상혁 방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여야4당 모두 정용기 발언 비판···황교안 “부적절”

정용기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도자로서 문재인 대통령보다 더 나은 면도 있는 것 같다”고 말한 것에 대해 여야 4당이 일제히 비판적인 논평을 내놓았다. 31일 더불어민주당은 이해식 대변인 논평에서 “대통령을 비하하고 조롱하며 역대급 망언을 쏟아냈다”며 “한 일간지 기사 내용을 확인도 없이 기정사실화 한 것은 공당의 정책위의장으로서 진중치 못한 경거망동”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헝가리 유람선

정용기 “김정은이 문재인 대통령보다 더 낫다” 발언 논란

정용기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보다 지도부로서 더 낫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31일 충남 천안시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제4차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정용기 의장은 “김영철을 숙청, 김혁철을 처형했고, 동생인 김여정까지 근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야만성과 불법성, 비인간성만 뺀다면 어떤 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보다 지도부로서 더 나은 면이 있다”

[7·30 재보선 당선인 프로필]대전 대덕 정용기

대전시 대덕구청장 8년을 지낸 기반을 토대로 정용기 새누리당 후보가 7·30 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특히 이날 경합을 펼친 박영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는 세 번의 대결에서 모두 승리하는 기록도 챙겼다. 두 후보는 2006년과 2010년 대덕구청장 선거에서 맞붙은 바 있다.정 당선인은 충북 옥천 출신으로 1981년 경찰대 1기로 입학해 학생회장에 당선됐다. 이듬해 ‘아프락사스’라는 독서클럽을 결성, 운동권 서적을 읽었다는 이유로 퇴교처분

7·30 재보선 대전대덕구, 정용기 당선

정용기 새누리당 후보가 7·30 대전대덕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정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순 후보를 14.8%포인트 차이로 크게 앞섰다. 정 당선인은 “성원해 준 뜻이 어디에 있는 잘 알고 있다"며 “서민 편에 서서 더욱 열심히 뛰겠다”며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하다. 선거 기간 약속했던 구민과의 공약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지난 8년간의 구청장 시절보다 더 열심히 뛰고 국민의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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