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향 이대목동병원 교수팀, 치매 환자 보호자 교육 프로그램 효과성 입증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정지향 교수팀(정지향ㆍ박희경ㆍ김건하 교수, 유라영 신경심리사)이 국내 최초로 전문 병원용 치매 환자의 보호자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효과성을 입증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 논문은 대한신경과학회를 대표하는 국제학술지(SCIE)인 ‘Journal of Clinical Neurology(JCN)’ 2019년 15호에 게재됐다. 치매는 인지적ㆍ기능적인 면에서 심각한 퇴화를 보이고 아직 완치할 수 있는 치료법이 없는 진행성 뇌질환이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