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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티씨, '커버글라스 선행기술' 독자 개발

3D커버글라스 선도기업 제이앤티씨가 초격차 AF(Anti-Fingerprint; 지문방지, 이하 AF)코팅 선행기술 개발에 독자적으로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AF 코팅은 유리와 같은 기재 표면을 특수 처리해 지문과 같은 오염물질의 부착방지와 오염물질이 부착되더라도 쉽게 제거 가능한 기술이다. 또한 디스플레이의 곡면 구간을 포함한 모든 영역에 나노-라미네이트 구조의 박막을 형성시켜 압도적인 내구성 및 획기적인 성능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제이앤

제이앤티씨, 공모가 1만1000원 최종 확정···공모밴드 초과

내달 코스닥 상장 예정인 제이앤티씨가 공모가를 확정했다. 3D커버글라스 및 스마트폰 커넥터전문기업 제이앤티씨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1만1000원(공모밴드 8500원~1만500원)에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이앤티씨의 총 공모금액은 1210억원으로 최종 확정됐고,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6363억 원 수준이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282개의 기관이 참여해 1077.88대 1의 경

‘엣지폰 주역’ 제이앤티씨, 코스닥 예비심사 청구

제이앤티씨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3D커버글라스 및 커넥터 전문기업 제이앤티씨(대표 김성한)는 지난 12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상장 주관은 신한금융투자와 유진투자증권이 공동으로 맡았고, 상장은 올 하반기로 예정하고 있다. 지난 1996년 설립된 제이앤티씨는 20년 이상 커넥터 사업을 영위하며 기술 혁신을 거듭해 방수, C-Type 등 고부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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