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제프리 카젠버그·봉준호 초청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포럼’ 개최
‘슈렉’ ‘쿵푸팬더’ 등을 제작한 드림웍스 최고경영자 제프리 카젠버그와 ‘설국열차’로 한국 영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쓰고 있는 봉준호 감독이 처음으로 만나 창조적 컨텐츠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눈다. CJ그룹은 “오는 18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CJ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CJ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포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화계 파워 리더들을 초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