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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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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홍 - 겉모습보다 중요한 것

[창업자로부터 온 편지]임대홍 - 겉모습보다 중요한 것

’최초‘와 ’최고‘라는 수식어 중 하나만 가져도 큰 명예를 얻게 됩니다. 그런데 두 수식어를 모두 가졌던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 조미료의 선구자‘,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회장이 그 주인공. 임 회장은 사업가가 아닌 공무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광복을 맞으며 사표를 낸 그는 부산에서 가죽사업과 무역업을 시작했는데요. 일본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수입제품들 틈에서 그가 본 것은 조미료였습니다. 일본의 조미료 ‘아지노모토’

대상 청정원, 자연숙성 발효조미료 ‘요리에 한수’ 출시

대상 청정원, 자연숙성 발효조미료 ‘요리에 한수’ 출시

대상 청정원이 순창 브랜드 전통의 자연숙성 양조간장 제조기술로 개발한 발효조미료 ‘요리에 한수’ 2종을 출시한다. ‘콩과 야채로 순하고 담백한 요리에 한수(이하 순하고 담백한 요리에 한수)’와 ‘소고기와 야채로 진하고 깊은 요리에 한수(진하고 깊은 요리에 한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요리솜씨가 조금 부족한 사람이라도 단 ‘한수(한스푼)’ 만으로 요리의 맛을 확 살릴 수 있다. 기존 액상조미료와 비교해 간장 향이 적고 깔끔하며 간장

화미제당, 대상 상대 조미료 상표분쟁 승소

화미제당, 대상 상대 조미료 상표분쟁 승소

대상과 화미제당 양측이 각각 보유한 ‘미정’이라는 등록 상표를 두고 벌어진 특허 소송에서 중소기업인 화미제당이 승소했다. 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화미제당이 대상을 상대로 낸 권리법위 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특허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7일 밝혔다.재판부는 “확인대상표장 ‘화미미정’은 원고의 등록상표 ‘미정’에 ‘화미’라는 부분이 단순히 부가된 것”이라며 “확인대상표장은

대상, 장류·소스류 등 7개 품목 소매가 평균 8.4% 인상

대상, 장류·소스류 등 7개 품목 소매가 평균 8.4% 인상

대상이 장류와 소스류 등 7개 종류 제품의 가격을 인상했다.대상은 18일부터 조미료류, 장류, 양념장류, 소스류, 식초류, 당류, 식용유 등의 제품 소매가격(대형마트 기준)을 평균 8.4% 인상했다고 밝혔다. 감치미나 맛선생 등 조미료는 7~9% 인상됐으며, 고추장 등 장류는 4~9%, 식초류는 9% 정도 가격이 올랐다. 대상 관계자는 “지난 1월부터 가격 인상을 계획했으나, 정부 관계부서와 협의 끝에 설 이후에 인상액을 반영했다”며 “쌀값이 180% 가까이 인상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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