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조은지, 소지섭 취조···“이 정도 외모면 박백년 먹고 살겠네”

‘오마이비너스’ 조은지가 소지섭을 취조했다.15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에서 이현우(조은지 분)가 김영호(소지섭 분)와 강주은(신민아 분)의 연애 사실을 알고 이것저것 캐물었다.앞서 영호는 주은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이에 현우는 영호를 앞에 두고 이것저것 묻기 시작했다.현우는 영호의 이름은 물론, 집 명의와 직업 등에 대해 물으며 “다소 불편하시겠지만 통과 의례라 생각해달라”고 양해를 구했다.이어 현우는 영

조은지, 신민아와 女女케미 꿀잼··· ‘오마이 비너스’ 의리녀 면모과시

‘오 마이 비너스’ 조은지가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의리녀의 면모를 선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7회에서는 현우가 아들 민준(권순준 분)을 돌보는 입주 보모 순자(남기애 분)의 부상 소식에 응급실로 달려가 곁에서 지극히 간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때 현우는 민준의 유치원에서 하는 부모님 직업체험 행사도 주은(신민아 분)에게 대신 부탁한 채 서둘러 병원으로 향하는 모습으로

조은지, 쿨한 이혼녀 몰입도↑··· ‘오마이비너스’ 촬영 뒷모습 공개

‘오 마이 비너스’에서 시크한 이혼녀로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사하고 있는 조은지가 촬영장 모습들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연출 김형석 이나정, 극본 김은지)촬영 사진은 대기중인 조은지의 모습들을 포착한 것. 조은지는 코트에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극중 캐릭터인 이현우와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속 조은지는 귀여운 포즈로 촬영차량을 가리키며 미소 짓는가 하면, 세트장에서 전

조은지, 신민아 환골탈퇴 조력자 나서나··· ‘오마비’ 의리女 등극

명품 감초배우 조은지가 ‘오 마이 비너스’를 이끄는 또 다른 꿀잼을 선사하고 있다.이에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연출 김형석, 이나정 / 극본 김은지) 조은지의 변신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극중 성공한 여성 셰프 이현우 역으로 분해 프로패셔널한 모습부터 주은(신민아 분)의 조력자까지 다양한 면모를 발산하고 있다.공개된 '오 마이 비너스' 스틸에서 조은지는 이현우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셰프복을 입은 모습으로, 테이블에 앉아 상대

조은지, 쏘쿨女 변신··· ‘오 마이 비너스’ 시크한 이혼녀 꿀잼 톡톡

‘오 마이 비너스’ 조은지가 쏘쿨녀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연출 김형석 이나정, 극본 김은지)에서 조은지는 자기 소유의 레스토랑을 지닌 오너 셰프이자 주은(신민아 분)의 절친인 이현우 역으로 분해, 극중 과거 회상 씬의 보이시한 여고생과 15년 뒤 현재의 쿨한 셰프의 모습을 오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체검사가 한창인 여고 교실에서 체육복을 입은 모습으로 첫 등

조은지·류현경, 명품 여배우 의리도 명품··· 프레인TPC와 재계약

조은지와 류현경이 현 소속사인 프레인TPC와 재계약 했다. 두 배우는 2011년(조은지), 2012년(류현경)에 각각 첫 계약을 맺었다. 두 배우의 합류로 당시 신생사였던 프레인TPC는 연기파 배우들이 선호하는 회사로 인식되었고 현재 20여 명의 배우가 소속된 대형 기획사로 성장했다.이들에 앞서 회사 창립 멤버 격인 배우 류승룡 역시 지난 해에 계약이 만료되었으나 다른 회사들의 많은 제안을 거절하고 재계약 한 바 있다. 매니지먼트사 업계에서 이렇게 모든

‘식샤2’ 조은지, 볼수록 귀여운 밉상女 빛났다··· “선물 같은 작품” 종영소감

‘식샤를 합시다2’ 조은지가 마지막까지 명불허전의 존재감을 빛냈다.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연출 박준화 최규식, 극본 임수미)에서 정부청사의 7급 공무원 홍인아 역을 맡은 조은지는 성형외과 의사 남편을 포함해 끊임없는 자기자랑을 선보였던 얄미운 허세녀로 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번번히 말끝마다 백수지(서현진 분)를 저격하는 앙큼한 저격수는 물론, 쇼윈도부부의 아픈 속사정을 리얼하게 표현한 세종시 사연녀 등의 다채로운

[스타 유행예감] ‘식샤2’ 조은지, 페미닌 오피스룩vs 발랄한 캐주얼룩 극과극

‘식샤를 합시다2’의 조은지가 캐릭터에 개성을 더하는 이색매력의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 최규식)에서 조은지는 허세녀와 허당녀 극과극의 캐릭터를 완벽히 그리고 있다.특히 양면서을 가진 홍인아 캐릭터에 맞는 두가지 톤의 스타일링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정부청사 안에서는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맞게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블라우스로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오피

조은지, 얼룩진 마스카라가 아름다운 이유··· ‘식샤2’ 취중고백 씁쓸

허세녀 조은지가 눈물로 얼룩진 얼굴로 씁쓸한 취중고백을 해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 최규식)에서 세종시의 7급 공무원 홍인아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조은지가 서현진 앞에서 씁쓸한 취중고백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정을 선사함과 동시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지난 26일 방송된 드라마 16회에서는 정부청사에 홍인아가 쇼윈도 부부라는 소문이 퍼져서 속상해 하며 울던 인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