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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총파업 닷새째···화물 수송 차질·조합원 43명 체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나선 지 닷새째인 11일 곳곳에서 물류 운송 차질과 크고 작은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화물연대 조합원(2만2000명)의 33% 수준인 7350여명이 파업에 참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지금까지 조합원 43명이 체포된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화물연대 조합원(2만2천명)의 33% 수준인 7350여명이 파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했다. 화물 수송 차질로 지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