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 김정은 전용 열차 보호에 총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보호에 중국 정부가 신변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일 베이징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최근 김 위원장의 중국 경유 당시 보안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고 판단해 귀국길에는 김 위원장과 전용 열차를 위한 최고 수준의 통제를 단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4차례 방중을 했으나 관영 매체의 공식 보도가 나오기까지 그의 얼굴이 언론 매체에 노출된 적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