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9일 월요일

  • 서울 17℃

  • 인천 16℃

  • 백령 13℃

  • 춘천 14℃

  • 강릉 11℃

  • 청주 19℃

  • 수원 16℃

  • 안동 15℃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7℃

  • 전주 18℃

  • 광주 16℃

  • 목포 16℃

  • 여수 16℃

  • 대구 15℃

  • 울산 14℃

  • 창원 17℃

  • 부산 14℃

  • 제주 19℃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상세검색

엑세스바이오 자회사,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진단시약 허가

제약·바이오

엑세스바이오 자회사,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진단시약 허가

코스닥 상장 미국법인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 웰스바이오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의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유전자 진단 시약 'careGENE™ SFTS Virus RT-PCR kit'의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careGENE™ SFTS Virus RT-PCR kit(체외 제허 23-179호)'는 사람의 혈액(전혈) 검체에서 SFTS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실시간 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법(Real-time RT-PCR)으로 확인해 질병의

벌초·성묘 때 야생진드기 조심···올해 SFTS 환자 27명 숨져

벌초·성묘 때 야생진드기 조심···올해 SFTS 환자 27명 숨져

올해 들어 전국에서 야생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로 27명이 숨져 추석 벌초와 성묘 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전국 SFTS 환자가 지난 17일 기준 115명으로 이 가운데 20% 넘는 27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144명보다 20.1% 줄었으나 사망자는 전년 동기 25명(치사율 17.4%)보다 2명 늘었다. 환자를 지역별로 보면 강원이 22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경기 19명, 충남 15명, 전북 12명

 치료제 없는 ‘SFTS’, 야외활동 주의보

[카드뉴스] 치료제 없는 ‘SFTS’, 야외활동 주의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아시나요? SFTS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4월부터 11월에 걸쳐 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 감염병입니다. SFTS는 참진드기에 물리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에서 총 339명의 SFTS 환자가 발생했는데요. 그중 73명이 사망했습니다. SFTS는 치료제나 백신이 없기 때문에 발생한 환자 수에 비해 사망자 비율이 높습니다. 진드기를 매개로 하는 SFTS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2차감염 국내 첫사례 나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2차감염 국내 첫사례 나와

야생진드기를 통해 옮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2차 감염자가 나왔다. 외국에서는 중국에서 2차 감염이 보고된 적이 있지만 한국에서 2차감염자가 나온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FTS 바이러스 감염 환자를 치료하던 대학병원 의사와 간호사들이 감염됐다. SFTS는 참진드기를 매개로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등 소화기증상과 혈소판 감소 등 증상이 나타난다. 25일 질병관리본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서울 한 종합병원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