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천안·울산·순천 지사 신설
주택금융공사가 천안·울산·순천 지역에 지사를 만든다. 지방에서 주택연금이나 보금자리론 등을 이용하려는 고객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공사는 20일 권역이 광범위한 충청·영남·호남지역에 각각 1개씩 지사를 증설키로 했다고 밝혔다.충청지역의 천안지사는 20일 천안시 불당동 충남경제종합지원센터에 사무실을 열고 충남 북서부 8개 시·군(천안·당진·보령·아산·서산·홍성·예산·태안) 지역에 대한 보금자리론과 주택연금, 전세자금 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