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지평선봉사대 설명절 무료 茶(차) 봉사활동 펼쳐
김제 지평선봉사대(회장 김명숙)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지난 4일과 6일 이틀간 김제역에서 무료 차 봉사를 실시해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따듯한 고향의 정을 선물했다. 박준배 김제시장도 양 이틀간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차와 ‘새만금 지평선 소식지’를 전하며 고향소식을 나눴다. 김제 지평선봉사대 김명숙 회장은 “몸은 고단하지만 차 한잔으로 고향의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차 봉사를 계속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