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광양 간 철도 복선화사업 순조로운 진행 중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는 진주~광양 간 철도 복선화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으로, 2016년 7월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공단 호남본부는 진주～광양 간 철도 복선화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위해 매월 종합공정회의 및 안전점검을 시행하는 등 개통관리를 면밀하게 시행하고 있으며, 토목 구조물 공사는 대부분 마무리 단계이며, 궤도 건축 전기 등 전 분야가 활발히 공사를 추진 중으로, 현재 9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공단이 건설 중인 진주∼광양 복

메르세데스-벤츠, 진주 전시장·서비스센터 오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진주 전시장을 신규 오픈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진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했다고 8일 밝혔다. 진주 전시장은 연면적 1985㎡, 대지면적 5940㎡에 지상 4층 규모다. 1층 전시장에는 8대 이상의 차량이 전시된다.또한 방문 고객의 편의를 위해 발레파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딜리버리 존을 마련해 신차 출고 시 고객들이 여유롭게 차량을 접할 수 있게 했다.진주 서비스센터는 기존에 위치했던 호탄길에서 전시장과 인접한 강남

LH, 진주 가좌주공1 ‘생태마을만들기 개장식’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3일 진주시 가좌주공1단지에서 이재영 사장과 박대출 국회의원·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마을만들기 사업 개장식’을 개최한다. 생태마을만들기 사업은 노후 임대단지 및 재개발이 쉽지않은 단독주택단지 등 주거지역을 생태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개장식이 진행되는 가좌주공1단지는 그동안 방치돼 왔던 유류저장고 공간을 리모델링해 소공원으로 조성했다. 소공원에는 주민들의 문화공연

[NW기획] 에일리·진주·왁스·알리, 실력파 女 가수의 감성 자극이 시작된다

화려한 신인 아이돌 그룹의 돌풍과 시청률 고공 행진을 달리고 있는 예능프로그램의 음원과 콜라보레이션의 인기가 거센 국내 가요계에 가창력으로 승부수를 띄우는 실력파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속속 고개를 내밀고 있는 것.자타공인 ‘디바’로 일컫는 솔로 여가수들의 등장은 음악 팬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다.‘한국의 비욘세’ 가수 에일리가 올 가을 여성 보컬리스트 첫 주자로 컴백을 알렸다. 2012년 2월 싱글 ‘Heaven’으로 데뷔한 에일리는 지난

라온건설, ‘진주혁신도시 라온 프라이빗’ 모델하우스 주말 1만4000여명 다녀가

라온건설(주)이 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 진주혁신도시 A2블록에 공급하는 ‘진주혁신도시 A2블록 라온 프라이빗’을 모델하우스에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주말 3일간 약 1만 40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고 회사측이 7일 밝혔다. ‘진주혁신도시 A2블록 라온 프라이빗’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5층, 총 6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 79~84㎡, 총 422가구 규모다. 지난해 3월 이전한 한국남동발전(주)과 지난 6월 30일, 개청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옥을 도보로 출퇴

LH, 혁신도시 사업으로 진주에서 둥지틀어

한국토지주택공사는 30일 경남 혁신도시 신사옥에서 새로운 진주시대를 여는 개청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비전 ‘飛上 2030’을 선포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유일호 국토교통부장관, 지역 국회의원, 홍준표 경상남도지사, 이창희 진주시장 및 지역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해 LH 진주 이전을 축하했다. 이날 선포한 새로운 비전 ‘飛上 2030’는 ‘살기 좋은 국토, 행복한 주거’를 창조해 국민에게 보다 나은 삶의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것으로 목표 실현을 위해

6월 탄생석, ‘진주’···피부 보호해 노화 방지에도 좋아

6월 탄생석인 진주가 화제다.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6월의 탄생석인 진주가 주목받고 있다. 진주는 수많은 보석 중 유일하게 패류가 만들어 낸 형태 그대로를 보석으로 사용한다. 청순, 순결, 매력을 상징한다. 진주에는 패류에서만 볼 수 있는 특유의 혼합색과 아름다운 광택을 느낄 수 있다. 화이트, 블랙, 실버, 크림, 골드, 핑크, 옐로, 그레이 등 색이 다양하며 몸에 부착하고 있으면 사람 몸에 열량을 제공하고 기력을 높여줘 젊음을 유지시켜 주며

‘복면가왕’ 종달새 진주 꺽은 클레오파트라 누구?··· 태일·이건명·에일리 탈락 (종합)

4대 가왕에 종달새를 꺽은 클레오파트라가 올랐고, 태일(상암동 호루라기/블락비), 이건명(이리와 함께 춤을), 에일리(고주파 쌍더듬이)가 탈락했다. 가면을 벗게된 종달새는 네티즌 수사대이 예측대로 진주였다.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고주파 쌍더듬이' '상암동 호루라기'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이리와 함께 춤을'이 준결승 무대에서 접전을 펼쳤다.먼저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상

진주 교통사고, 초등생 1명 사망···가속 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

경남 진주 시내 한 아파트 단지 내 도로에서 초등생이 교통사고로 숨진 가운데 사고 원인이 밝혀졌다.지난 29일 오전 8시24분께 초등학교 2학년생 A군이 학교에 가는 길에 아파트 입주민 B씨(39?여)가 몰던 승용차에 부딪쳐 숨졌다.경찰조사 결과 B씨는 자녀를 학교까지 태워 준 후 집으로 돌아오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경찰은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B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과

진주 추락 암석 모두 ‘운석’

최근 경남 진주에서 발견된 암석이 운석으로 확인돼 화제다.극지연구소는 지난 10~11일 진주에서 발견된 두 개의 암석이 모두 운석으로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연구소는 진주 운석 두 점이 하나의 운석으로, 대기권에서 분리돼 낙하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이 두 개의 운석에 대해선 극지연구소 극지지구시스템연구부와 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가 세부 분류 작업을 진행 중이다.1차 분석 결과 두 운석은 `오디너리 콘드라이트(ordinary chondrite)`로 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