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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 검색결과

[총 3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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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으로 심각한 20대, 현실도 미래도 깜깜

[카드뉴스]‘역대급’으로 심각한 20대, 현실도 미래도 깜깜

‘청년들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들다’는 말 여기저기에서 나오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15세~29세 청년들, 얼마나 힘들까요? 몇 가지 지표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 조사 결과 올 9월 기준 15세~29세 실업자 수는 36만4,00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9월 31만3,000명에서 5만명 이상 증가했는데요. 실업자의 개념을 확장시키면 숫자는 더 크게 증가합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일자리를 구하는 ‘시간관련 추가취업 가능자’가 15만

취업자 최대폭 증가에도 체감실업률 ‘역대 최악’ 왜?

취업자 최대폭 증가에도 체감실업률 ‘역대 최악’ 왜?

지난달 취업자가 1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하지만 체감실업률을 보여주는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그렇다면 왜 실업률은 고용률과 상이한 모습을 보이는걸까.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취업자 수는 2634만6000명으로 1년 전보다 26만3000명(1.0%) 증가했다. 증가 폭은 지난해 1월(33만4000명) 이후 가장 많다. 지난해 연평균 취업자 수가 9만7000명에 그쳤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년 대비 상당히 개선된

김동연 “해외 일자리는 청년실업 대책 큰 줄기 중 하나”

김동연 “해외 일자리는 청년실업 대책 큰 줄기 중 하나”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청년 일자리 대책 중 큰 줄기 하나는 해외 쪽”이라고 말했다. 한중 경제장관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김 부총리는 이날 베이징 한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관촌 등을 방문해서도 한국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는지 관심 있게 봤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부총리는 전날 중국 벤처·스타트업의 산실인 중관촌을 방문해 청년들과 중국 창업지원책 등에 관해 직접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文대통령 “‘청년실업’ 매우 시급하다고 강조했는데···”

文대통령 “‘청년실업’ 매우 시급하다고 강조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청년실업 문제가 국가 재난 수준이라고 할 만큼 매우 시급한 상황임을 여러 번 강조했다”며 “그런데 정부 각 부처에 그런 의지가 제대로 전달됐는지, 그리고 또 정부 각 부처가 그 의지를 공유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열린 ‘청년일자리 점검회의’ 때 “오늘 회의는 제가 요청해서 열리게 됐다”며 “정책 성과를 평가하기에는 좀 이르긴 하지만 청년일자리 문제의 중대성과

문재인 대통령 “경제 거시지표 좋아지고 있지만··· 청년실업은 ‘걱정’”

문재인 대통령 “경제 거시지표 좋아지고 있지만··· 청년실업은 ‘걱정’”

“올해 우리 경제 거시지표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년 고용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 때 언급한 발언의 일부다. 문재인 대통령은 청년고용이 해결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취업시장에 진입하는 20대 후반 인구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하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수보회의 때 “20대 후반 인구는 올해만 9만명을 포함해 2021년까지 총 39만명이 증가

청년실업률 18년만에 최악···취업자 20만여명에 그쳐

청년실업률 18년만에 최악···취업자 20만여명에 그쳐

10월 취업자 증가폭이 다시 20만명대로 내려앉았고 청년 실업률은 1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85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27만9000명(1.0%) 증가했다. 취업자수 증가 규모가 9월(31만4000명) 30만명대를 회복했지만 10월 다시 20만명대로 내려갔다. 산업별로 건설업,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도매 및 소매업 등에서 증가했지만, 사업시설관리

韓, 청년실업률 4년 연속 증가···금융위기 시절보다 악화

韓, 청년실업률 4년 연속 증가···금융위기 시절보다 악화

세계 경제의 고용 훈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독 한국만 비껴가는 분위기다. 특히 청년층 실업률은 갈수록 심화돼 고용절벽의 늪에서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청년층 실업률 평균은 6년 연속 하락했지만 한국은 오히려 4년 연속 증가했다. 청년 실업률 상승폭은 전체 실업률보다 가파른 추세다. 25일 OECD에 따르면 한국의 15∼24세 청년층 실업률은 2011년 9.5%, 2012년 9.0%, 2013년 9.3%로 9%대를 유지하다가 2014년

기재부, 청년실업 해소위해 추경사업 집중 집행

기재부, 청년실업 해소위해 추경사업 집중 집행

정부가 민간 채용 시기에 맞춰 청년 취업지원 추가경정예산(추경) 사업을 집중 집행한다. 기획재정부는 22일 김용진 2차관 주재로 각 부처 기획조정실장, 공공기관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추경예산 집행실적을 점검한 결과 지난 20일 기준 총 추경예산 9조6천억원 중 73.2%인 7조원을 집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추석 전 추경 집행 목표(70%)를 초과한 수준이다. 정부는 그러나 이같은 추경 집행

청년 실업률 18년만에 최악···취업자 20만여명에 그쳐

청년 실업률 18년만에 최악···취업자 20만여명에 그쳐

올해 들어 30만~40만명 선을 유지하던 취업자 증가 폭이 지난달 20만명을 겨우 넘었다. 청년실업률도 8월 기준으로 외환위기 여파에 시달리던 1999년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고 체감실업률도 2년 만에 가장 높았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74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만2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2013년 2월 20만1000명을 기록한 이후 가장 적은 것이다. 취업자 수는 도매 및 소매업이 증가로 전환했지

 취준생 패싱 : 구직자들의 속앓이

[카드뉴스] 취준생 패싱 : 구직자들의 속앓이

‘코리아 패싱’, 한반도를 둘러싼 주요 논의가 한국을 빼놓은 채 진행된다는 관점의 용어로 주로 야당 측이 사용하고는 하는데요. 이 ‘패싱’이 남북문제에만 쓰이는 건 아닙니다. 구직자들 역시 친구 사이에서 소외되는 일명 ‘취준생 패싱’을 경험하는 것. 8월 28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발표한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관계적 상처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구직 경험자의 76%가 취업에 성공한 또래 친구들로부터 소외감을 느꼈던 적이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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