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반도체 업황 회복’ 역대 최고가···9만7400원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을 등에 업고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3400원(3.62%) 오른 9만7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역대 최고가인 9만6000원(2019년 12월27일)을 훌쩍 뛰어넘었다. 이날 장중에는 9만9200원까지 오르면서 10만원 돌파를 넘보기도 했다. SK하이닉스의 강세는 반도체 시장이 바닥을 찍었다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