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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작년 매출 76조4000억원···사상 최초 70조대 돌파

포스코, 작년 매출 76조4000억원···사상 최초 70조대 돌파

포스코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76조4000억원, 영업이익 9조2000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39조9000억원, 영업이익 6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1%, 283.8% 성장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각각 50.6%, 484.6% 증가한 수치다. 포스코가 연결기준 매출 70조원과 영업이익 9조원대를 돌파한 것은 창사이래 처음이다.

금호석화, 1분기 영업익 6125억, 360% 증가···창사 이래 최고

금호석화, 1분기 영업익 6125억, 360% 증가···창사 이래 최고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조8545억원, 영업이익 6125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직전분기 대비 각각 35.4%, 122.6% 성장했고, 전년 대비해서는 51.3%, 360.2%씩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1970년 창립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이다. 매출은 기존 최대치이던 2011년 2분기의 1조7077억보다 1468억(8.6%)이 높은 수치다. 영업이익 역시 기존 최대치인 2011년 1분기 2864억보다 3261억(113.9%) 증가했다.

지난해 사망자수 29만명 역대 최대···고령화 영향

지난해 사망자수 29만명 역대 최대···고령화 영향

지난해 사망자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고령화로 노인 인구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풀이된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사망자 수는 28만827명으로 지난해보다 4932명(1.8%) 증가했다. 관련 통계가 작성된 지난 1983년 이후 가장 많다. 사망자 수는 2014년 이후 3년 연속 역대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 수는 지난 1990년 24만1616명으로 바닥을 찍은 뒤 증가 중이다. 성별로는 여자가 12만8298명, 남자가 15만2529명이다. 전년

공수처, 최대 122명 규모로 설치···검·경보다 우선 수사권

공수처, 최대 122명 규모로 설치···검·경보다 우선 수사권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검사 50명을 포함해 수사 인원만 최대 122명에 달하는 규모로 창설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공수처는 수사·기소·공소유지권을 모두 가진다. 경찰·검찰 수사가 겹칠 때는 공수처가 우선 수사할 수 있다. 18일 법무부 산하 법무·검찰 개혁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공수처 설치 안을 마련해 박상기 법무부 장관에게 권고했다. 정식 명칭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가 아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약칭 공수처)로 정했다. 대통령,

동양생명, 상반기 순익 1315억···창사이래 최대치 달성

동양생명, 상반기 순익 1315억···창사이래 최대치 달성

동양생명이 올해 상반기 131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창사 이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동양생명은 12일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2조3183억원의 매출액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1613억원, 순이익은 1315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6.1%, 73.0% 늘어났다. 분기별로 살펴보면 2분기 매출액은 1조1438억원, 영업이익 572억원 그리고 순이익은 526억원 이었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1670억원

지역 내 최대·최고 타이틀 갖춘 아파트 분양 ‘눈길’

지역 내 최대·최고 타이틀 갖춘 아파트 분양 ‘눈길’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분양을 앞둔 매머드급 아파트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부동산시장에서 아파트의 규모는 클수록 유리하게 작용한다. 가구 수가 많으면 가구별 관리비 부담이 덜어질 뿐 아니라 커뮤니티센터 등 단지 내 공용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져 생활 편의성이 높아진다.또 고층으로 지어질수록 조망과 일조량이 우수해지며 건폐율이 낮아 쾌적한 단지 환경을 갖추게 된다. 특히 높이나 가구 수 등 규모가 큰 단지는 지역의 랜

미국인 최대 걱정거리는 다름 아닌 바로 이것

미국인 최대 걱정거리는 다름 아닌 바로 이것

미국인 최대 걱정거리는 무엇일까.지난 27일(현지시간) 여론조사기관 갤럽은 미국인 최대 걱정거리와 관련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인 최대 걱정거리는 ‘신용카드 정보 유출’이 범죄 피해 1위로 꼽혔다. 조사에 응답한 미국인 1017명 중 69%가 자신의 신용카드 정보가 컴퓨터 해커들에 의해 유출되는 것을 최대 걱정거리라고 답했다.미국인 중 신용카드 정보 유출을 최대 걱정거리로 생각하는 이들은 상대적으로 소득수준이 높은 사람들인

2월 아파트분양 14년 만에 최대

2월 아파트분양 14년 만에 최대

내달 지난 2000년 이후 최대 분양 물량이 공급된다.닥터아파트는 내달 분양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임대 제외)는 20곳, 1만3816가구로 조사 됐다고 22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7곳, 3818가구)대비 3.6배 많으며 2000년대 들어 가장 많은 물량이다.권역별로 수도권 5곳 4568가구, 광역시 10곳 7015가구, 지방 5곳 2233가구 등이다.▲ 수도권 GS건설은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6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역삼 자이’를 분양한다. 전용 59~114㎡, 총 408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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