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은 복귀 6개월, 아워홈-캘리스코 거래재개 가능성 ‘솔솔’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구본성 전 부회장으로부터 경영권을 탈환하고 복귀한 지 반년이 지난 가운데, 아워홈과 캘리스코 거래재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캘리스코는 2009년 아워홈의 외식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된 회사다.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지분 46%를 보유해 최대주주로 있으며 구명진 대표는 지분 35.5%를 가진 2대 주주다. 나머지 지분 18.5%는 아워홈 외 4인이 보유 중이다. 캘리스코는 그간 아워홈으로부터 식자재를 공급받아왔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