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선 숨긴 `방문판매 확진자` 고발 검토..6명 감염
아파트 가정집에서 건강기능식품 방문판매 설명회를 열고도 해당 동선을 알리지 않은 경기 과천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 인천지역 감염 환자가 2명이 추가돼 모두 6명으로 늘어났다. 인천시는 남동구 거주자 A(86·여)씨와 서구 거주자 B(67·남)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6일 인천시 남동구 한 가정집에서 열린 건강기능식품 방문판매 설명회에 참석한 뒤 양성으로 판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