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탈한국 부추기는 규제왕국···기회있을 때 떠나련다
세계 주요 국가들의 해외 생산기지가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정책으로 자국으로 돌아오고 있다. 하지만 한국 기업의 해외공장이 국내로 U턴했다는 소식은 찾아보기 힘들다. 오히려 해외 진출에 적극적이다. 기업을 옥죄는 지나친 규제가 ‘탈한국’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박근혜정부의 국정과제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서는 한국 기업이 국내를 떠나지 않게 붙잡는 것은 물론 해외에 나가 있는 기업들도 돌아오게 만들 정책이 필요하다.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