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정부, 통신장애 시 공공 와이파이 개방···백업체계도 확대
정부가 대규모 통신망 장애 발생 시 공공 와이파이 활성화, 다른 통신사의 망을 활용하는 재난로밍 등을 확대한다. 유선망 장애 시 일부 장비에 오류가 발생해도 전체로 퍼지지 않도록 안전장치도 마련하는 한편 통신사 간 상호백업체계도 확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네트워크 안정성 확보방안을 발표했다. 그간 과기정통부는 주요 통신사업자, 유관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한 산학연 중심의 네트워크 안정성 대책 TF를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