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티맵, 작년 매출 전년 比 41% '쑥'···"성장 지속"
티맵모빌리티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41.1% 오른 2918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활성 사용자 수 증가와 함께 모빌리티 중개·라이프·데이터 3대 사업영역 전반의 고른 성장세가 지속됐다. 가장 큰 성장 폭을 보여준 영역은 데이터&테크(Data&Tech) 분야다. UBI(안전운전할인 특약)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88.9%, TMAP 오토와 API&Data 사업은 각각 26.4%, 16.2% 오르며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 UBI의 경우 TMAP 플랫폼 활성 사용자가 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