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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검색결과

[총 3,06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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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띠 졸라맨 포스코이앤씨, 임원 임금 10% 이상 삭감

건설사

허리띠 졸라맨 포스코이앤씨, 임원 임금 10% 이상 삭감

포스코이앤씨가 임원 임금 10% 이상을 삭감하기로 했다. 건설업황 악화로 인해 수익성이 낮아진 탓에 임원들이 솔선수범 나선것이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상무급 이상의 임원 전체 급여를 10% 이상을 감축하기로 했다. 지난해 기준 포스코이앤씨의 상무급 이상 임원은 총 26명 이상이다. 이는 건설업황 악화로 인한 수익 감소 탓으로 보인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매출액 10조1660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7.7% 매출이 상승하며 외형성장을

광양제철소 이선동 포스코명장, 근로자의 날 '금탑산업훈장' 수상

호남

광양제철소 이선동 포스코명장, 근로자의 날 '금탑산업훈장' 수상

포스코 광양제철소 제강설비부에 근무하는 이선동 명장이 30일 열린 2024년 근로자의 날 유공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선동 명장은 제철소 연주 공정 및 설비 관리 혁신과 협력사와의 상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포스코 현장 직원 중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것은 이선동 명장이 최초이다. 이선동 명장은 1989년 입사 후 약 34년간 연주(제강 공정을 거친 액체 상태의 용강을 냉각, 응고시켜 반제품으로 만

포스코그룹, 중견기업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지원

중공업·방산

포스코그룹, 중견기업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지원

포스코그룹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국내 중견기업들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Compliance Program, 이하 CP)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포스코그룹은 전날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그룹사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CP 제도 및 공정거래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CP 도입을 희망하는 7개 중견기업 담당자들도 함께 자리했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연간 4회 방문지원과 전담직원 상시

포스코DX-광양제철소, 국내 첫 '풀필먼트센터' 구축

IT일반

포스코DX-광양제철소, 국내 첫 '풀필먼트센터' 구축

포스코DX가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협력해 'IT(정보기술)+OT(자동화기술)+로봇'을 융합한 국내 제조분야 첫 풀필먼트센터(포스코PF센터) 물류시스템의 성공적 구축에 기여했다고 29일 밝혔다. 풀필먼트센터는 물류의 ▲주문 ▲보관 ▲포장 ▲배송 ▲회수 및 반품 처리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주로 물류기업들이 소비자들에게 신속 정확한 배송을 위해 활용하고 있다. 포스코는 제철소에 필요한 자재조달을 위해 제조업 최초로 풀필먼

포스코이앤씨, '노량진1구역' 시공사로 선정

부동산일반

포스코이앤씨, '노량진1구역' 시공사로 선정

포스코이앤씨가 '노량진1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27일 이투데이에 따르면 노량진뉴타운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노량진1구역) 시공사에 포스코이앤씨가 선정됐다. 노량진1구역 조합은 이날 오후 2시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시공자 선정의 건' 안건을 통과시켰다. 노량진1구역 재개발은 노량진 일대 뉴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전체 구역 중 가장 규모가 크다

포스코퓨처엠-혼다, 캐나다 합작사 세운다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혼다, 캐나다 합작사 세운다

포스코퓨처엠이 일본 혼다와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 합작사업에 나선다. 양사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양극재 합작사를 설립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최종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며 합작사에서 생산하는 양극재는 혼다가 북미에서 제조하는 전기차 배터리용으로 공급하게 된다. 이번 합의에 앞서 포스코그룹과 혼다는 2023년 4월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양·음극재, 차세대 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키로 한 바 있다. 이후 긴밀

참혹한 성적표 받아든 포스코...'鐵의 봄' 멀었다(종합)

중공업·방산

참혹한 성적표 받아든 포스코...'鐵의 봄' 멀었다(종합)

포스코홀딩스가 올 1분기 암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맞물린 수요 감소에 본업 철강 부문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다. 이에 포스코홀딩스는 향후 장인화 회장이 제시한 혁신 플랜을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8조520억원, 영업이익 5830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기 각각 6.9%, 17.3% 줄었다. 순 부채비율은 16.3% 수준이

삼성물산 vs 포스코이앤씨, 한강변서 리턴매치?···변수는 자금력

건설사

삼성물산 vs 포스코이앤씨, 한강변서 리턴매치?···변수는 자금력

올해 초 부산 촉진2-1구역에서 수주 총력전을 벌였던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강남과 한강변에서 재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선 공사비 상승으로 분담금 부담이 커진 만큼 비용절감 전략이 민심의 주요 공략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정비사업에서 신경전이 한창이다. 연내 시공사 선정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진 용산구 한남4구역과 서초구 신반포4차이 대표적이다. 신반포

포스코퓨처엠,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양극재 판매 최대(종합)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양극재 판매 최대(종합)

포스코퓨처엠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메탈가 하락에 따른 영향은 지속됐으나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양극재 판매량을 끌어올렸다. 다만 이번 분기는 재고평가 환입 효과로 실적을 개선한 것이라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으로 인한 부정적 환경은 이어질 전망이다. 25일 포스코퓨처엠은 1분기 매출 1조1384억원, 영업이익 3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개선됐고 영업이익은 87% 상승했다. 특히 이번

포스코홀딩스, 1분기 영업익 5830억원···전년比 17.3% ↓

중공업·방산

포스코홀딩스, 1분기 영업익 5830억원···전년比 17.3% ↓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8조520억원, 영업이익 583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6190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9%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7.3% 줄어들었다. 전 분기 대비로는 철강과 인프라부문이 경기침체 지속으로 비슷한 영업이익 수준을 유지했고, 이차전지소재 부문에서는 지난 분기 재고평가 환입효과가 포함됐다. 포스코홀딩스는 글로벌 경기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사업별 본원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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