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덕號, 사명바꾸고 출범 초기부터 입주민과 갈등
이달 대한주택보증공사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 전환한 HUG가 출범 초부터 풍림아이원 입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풍림아이원 255가구 중 일반분양을 통해 입주한 69가구 모두 지난 6월 주택도시보증공사(당시 대주보)로부터 ‘대납이자 독촉장’이라는 서류를 받았다.해당 독총장에는 입주자들에게 가구당 약 2500만~3000만원의 대납이자를 지불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계약당시 중도금 대출을 이자 후불제로 해 이에 따른 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