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풍수해종합정비사업 선정
임실군이 전북도내에서는 유일하게 300억대 규모의 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비를 따내면서 추석명절을 앞둔 군민들에게 커다란 선물을 안겼다. 임실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2019년도 재해위험개선지구 신규사업비 340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재해위험개선지구 신규사업은 ‘임실지구 풍수해위험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으로 300억원과 청웅면 암포지구 수해상습 개선사업을 위한 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비 40억원이다. 임실군은 행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