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차단 ‘총력’
목포시가 지난 27일 발생한 일가족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한 지역 내 감염확산 차단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목포시는 27일 목포 6․7․8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뒤 곧바로 저녁 7시부터 김종식 시장 주재로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다음 날인 28일 아침 7시 비상점검회의를 열어 밤사이 조치사항 등을 점검․확인했다. 김 시장은 이날 오후 확진자 방문지를 찾아가 폐쇄 여부 등을 직접 점검하기도 했다. 특히, 목포시는 확진자가 발생하자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