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학익법조타운 먹거리촌에 새 지주간판 세워져
인천 미추홀구의 전통적 맛집 골목 중 하나인 학익법조타운 먹거리촌에 14년 만에 새 지주간판이 세워지며 먹거리 명소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21일 학익동 법원삼거리에서 ‘학익법조타운 먹거리촌’을 상징하는 새 지주간판 제막행사를 가졌다. 2004년 세워진 학익법조타운 먹거리촌 지주간판은 지난해 안전진단에서 ‘위험’ 판정을 받아, 지난 달 디지털시계가 내장된 새 지주간판을 설치하게 됐다. 법조타운 먹거리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