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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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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단체 "아이스크림 가격 인상 과도···원유가 상승 대비 4배"

일반

소비자단체 "아이스크림 가격 인상 과도···원유가 상승 대비 4배"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빙과업체들이 과도하고 부당하게 제품 가격을 올렸다며 즉각적인 인하 조치를 요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0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최근 롯데웰푸드와 빙그레 등 국내 빙과업체들이 원유값 인상을 이유로 아이스크림 값을 올렸지만 실제 원유값 인상폭과 비교하면 과도하게 오른 거라고 지적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국내 원유 1L(리터)당 가격이 올해 1월 996원에서 이달 1천84원으로 8.8% 오른 점에 비춰 과도한 인상 폭이라

aT, “소비자단체와 함께 저탄소 식생활 실천해요”

aT, “소비자단체와 함께 저탄소 식생활 실천해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원영희)는 9일 서울 aT센터에서 ESG 실천 문화 확산과 소비자 먹거리 권익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사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저탄소·친환경 식문화 확산을 위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공동전개 등 ESG 실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ESG 실천 문화 확산 ▲기후위기 인식 홍보 ▲탄소중립 생활실천 촉진

한국소비자단체協 “치킨가격 인하여력 충분”

한국소비자단체協 “치킨가격 인하여력 충분”

치킨 프랜차이즈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치킨의 소비자 가격인하여력이 충분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중 가맹점 수와 매출액이 가장 높은 상위 5개 업체의 2012년~2016년의 손익계산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5개업체는 비비큐치킨, 네네치킨, BHC, 교촌치킨, 굽네치킨을 대상으로 했다. 협의회측은 이들 기업의 최근 5년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업

지난해 아파트관리비 월평균 22만원···3년간 지속↑

지난해 아파트관리비 월평균 22만원···3년간 지속↑

2012년부터 아파트 관리비가 지속 상승해 지난해 전국 월평균 22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은 전국 평균보다 17%정도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국토교통부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05㎡기준 아파트 월평균 관리비는 21만9030원으로 추산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조사 결과는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지난해 10월까지의 관리비만 나와 있는 탓에 과거 3개년도 11~12월 관리비에 근거해 지난해 전체 관리비를

추석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이 백화점보다 16만원 저렴

추석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이 백화점보다 16만원 저렴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매하면 백화점보다 최대 16만원 넘게 저렴한 가격으로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에 따르면 서울 시내 90개 시장 및 유통업체의 추석 제수용품 24개 품목 물가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추석 차례상 소요비용은 4인 기준 평균 23만3747원으로 전년대비 2.7%올랐다.올해 제수용품 가격은 백화점(7.1%), SSM(2.6%), 일반슈퍼(7.8%)는 오른 반면, 대형마트(1.3%), 전통시장(1.2%)은 낮아졌

“식품업계 가격 인상폭, 물가 상승률 훨씬 웃돌아”

“식품업계 가격 인상폭, 물가 상승률 훨씬 웃돌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1일 최근 제품 가격을 올린 식품업계의 가격 인상폭이 물가 상승률을 훨씬 웃돌고 있다고 지적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2012년과 2013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각각 2.2%, 1.3%였으나 롯데칠성음료·코카콜라음료·삼립식품·크라운제과가 올린 가격 인상폭은 6%를 넘는다. 최근 제품가격을 인상한 롯데칠성음료의 경우 2012년 영업이익률은 7.7%,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률은 8.9%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스스로 가격 인상의 근거로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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