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운용, 한국투자 달러표시중국채권 증권펀드 출시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이사 조홍래)은 달러표시 중국채권에 투자하는 ‘한국투자 달러표시중국채권 펀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달러표시 중국채권은 국내 대비 높은 금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국내 저금리 상황에서 좋은 투자 대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펀드는 JP모건 아시아 크레디트 중국 지수(JPmorgan Asia Credit China Index) 대비 플러스 알파의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벤치마크의 내 평균 투자등급은 BBB(투자적격등급)급으로 중국의 우량한 기업들로

한국운용, 재간접 헤지펀드 1조2천억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이사 조홍래)은 27일 자사가 운용 중인 글로벌 재간접 헤지펀드의 규모가 1조2000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약 1조6000억원의 국내 재간접 헤지펀드 시장 전체의 75%에 달하는 규모다.최근 기관투자자들이 국내 저성장 저금리 기조로 인해 해외 및 대체투자로 투자 범위 확대에 나서면서 글로벌 재간접 헤지펀드 운용규모와 운용경험이 가장 많은 한국운용으로 기관투자자의 자금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국내 재간접 헤지

한국운용, ‘달러표시 중국국유기업 목표전환형 펀드’ 2호 모집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이사 조홍래)은 중국 주요 국유기업이 달러화로 발행한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한국투자 달러표시 중국국유기업 목표전환형 펀드(채권혼합) 2호’를 16일까지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리즈 펀드인 ‘한국투자 달러표시 중국국유기업 목표전환형 펀드(채권혼합) 1호’ 펀드는 지난 해 11월 17일부터 모집 2주만에 122억이 설정됐다. 2호 펀드 역시 1호 펀드와 동일하게 자산의 대부분을 중국 국유기업에서 미국 달러(USD) 표시로 발행

한국운용, ‘노무라일본밸류 증권펀드’ 출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일본의 가치주에 투자하는 ‘한국투자 노무라일본밸류 증권펀드(주식-재간접)’를 출시한다. ‘한국투자 노무라일본밸류 증권펀드’는 일본 및 아시아 최대 규모인 노무라자산운용의 일본주식 선정 능력이 가장 잘 반영된 ‘노무라 일본 전략적가치 펀드’에 주로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다. 펀드는 도쿄거래소 토픽스(TOPIX) 지수의 3700 여개의 전 종목을 대상으로 가치주를 선별하고 이 중 업종에 관계없이 저평가

한국운용, 최근 3개월 국내 주식형 수익률 ‘1위’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이사 정찬형)이 최근 단기 성과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으며 1개월, 3개월 운용사 성과 모두 1위를보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11일 기준으로 국내성장 주식형 5000억 이상 운용사 중 1개월, 3개월 누적수익률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한국투자 네비게이터펀드의 최근 성과는 1개월 5.32%, 3개월 7.93%, 6개월 9.55%로 동일 유형 내 각 상위 1%, 8%, 8%로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투자 네비게이터펀드는

한국운용, 유럽에 수출한 역외펀드 순자산 ‘1억7천만불’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7일 룩셈부르크에 설정한 ‘킴 인베스트 펀드(KIM Investment Funds)’의 순자산이 1억7000만불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한국운용이 지난해 말 해외 투자자금 유치를 목적으로 룩셈부르크에서 유럽내 공모펀드 투자기준(UCITS)에 따라 설정한 시카브(SICAV·유럽식뮤추얼펀드)다. 한국투자 네비게이터 역외펀드(KIM Korea Navigator Fund)와 한국투자밸류 한국 역외펀드(KIVAM Korea Value Fund)를 하위펀드로 두고 있다. 네비게이터 펀드는 동일한 전

한국운용, ‘플렉서블50 증권펀드’ 출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12일 변동성을 전문적으로 관리해 투자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한국투자 플렉서블50 증권펀드(주식혼합-파생형)’를 출시했다. ‘한국투자 플렉서블50 증권펀드’는 국내 주식을 롱숏(Long-Short)전략으로 운용하고, 전술적 배분전략, 이벤트 드리븐 전략, 채권투자 전략을 주로 사용해 시중 금리 플러스 알파의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예측이 어려운 시장 변동성을 적절하게 관리해 펀드의 위험관리 및 매월 꾸준한 수익을

한국운용, ‘한국투자 네비게이터 증권펀드’ 유럽 수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룩셈부르크에 첫 시카브(SICAV) 펀드를 출시함으로써 해외 투자자들도 ‘한국투자 네비게이터 펀드’(KIM Korea Navigator Fund)의 역외펀드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시카브(SICAV) 펀드란 국내법이 아닌 유럽의 공모펀드 투자기준(UCITS)을 따르는 회사형 펀드로 유럽 27개국 등에서 자유롭게 판매가 가능하다. 지난달 24일 해외투자자금 유치를 목적으로 룩셈부르크에 시카브 펀드를 설립했고 지난 22일부터 운용을 개시했다.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