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금융그룹, 용인 원삼 한미물류센터 매각
한미금융그룹(회장 김재동)은 용인 원삼 한미물류센터를 매각한다고 11일 밝혔다. 용인시 원삼면에 자리잡은 ‘한미물류센터’는 연면적 약 7500평 규모에 지하 1층~지상 3층 건물로 2014년에 완공된 최신식 다목적 물류센터다. 렉이 설치되어 있어 3만평까지 활용 할 수 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지하 1층의 동측 1면과 지상 1층의 2면(남측, 서측)을 포함한 총 3면에 하역장(접안시설) 17개를 완비해 물류 출하 효율성을 높였다. 또 화물용 엘리베이터와 화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