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해외PF 시장 공략 위한 공동 세미나’ 개최
한국수출입은행은 12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38개 국내외 주요 금융기관들을 초청해 해외프로젝트 공동지원 강화를 위한 ‘수은-투자은행(IB)-국내 금융기관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번 세미나는 수은·IB·국내 금융기관 3자간 정보공유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해외사업에 대한 금융 가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에는 국민·신한은행 등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BNP 파리바(Paribas)·HSBC 등 국제투자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