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중소업체 신규인력 300명 해외건설 파견 지원
국토교통부는 내년도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중견 건설업체가 신규채용한 직원 300명을 해외건설 현장 파견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훈련비(월 80만원)와 파견비(왕복 항공료·비자 발급비·보험료 등) 일부를 국고로 지원한다. 심의를 거쳐 선정한 업체는 파견 인원 1인당 최대 연 1140만원 안팎 금액을 지원받게 된다.특히 내년부터는 중소기업 현장지원 강화를 위해 업체당 지원 인원 한도를 15명에서 20명으로 늘리고, 1년 치 훈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