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삼성호암상 수상자 발표···총 18억원 상금
호암재단이 '2022 삼성호암상 시상식'을 열고 6개 부문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됐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오용근(61) 포스텍 교수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장석복(60) 카이스트 특훈교수 ▲공학상 차상균(64) 서울대 교수 ▲의학상 키스 정(57) 미국 하버드대 의대 교수 ▲예술상 김혜순(67) 시인 ▲사회봉사상 하트-하트재단 등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