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동헌4길 ‘홀짝주차제’ 시범운영 실시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오는 6월 1일부터 전통시장 주변 상습 주차혼잡 지역인 동헌4길(서독안경원~중앙슈퍼) 도로구간에 대해 상가 이용객 등 주민의 교통편의를 도모하고자 한쪽면 주차를 허용하는 홀짝주차제를 3개월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에 시행하는 홀짝주차제 운영구간은 전통시장 주변 상점이 밀집되어 있는 이면도로이며 도로 양측에 불법주정차 된 차량으로 인해 차량통행 뿐만 아니라 보행자 또한 큰 불편을 겪어왔다. 김제시는 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