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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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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통상장관 10년만에 서울 회담···공급망 협력채널 신설 협의

한미 통상장관 10년만에 서울 회담···공급망 협력채널 신설 협의

한국과 미국의 통상장관이 서울에서 10년 만에 만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공급망·디지털 등 새로운 통상 의제를 논의하기 위한 협력채널 신설 방안도 협의했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1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제6차 한미 FTA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미 FTA 공동위는 2012년 발효된 한미 FTA의 10주년인 내년 3월을 앞두고 FTA 이

성윤모 장관, 日수출규제 해결 美지지 촉구

성윤모 장관, 日수출규제 해결 美지지 촉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과 회담을 통해 미국이 일본 수출규제 조치의 조속한 해결을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성 장관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로스 장관과 회담을 갖고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한 한국의 입장을 전달했다. 로스 장관 역시 일본 수출규제가 미국 기업과 글로벌 공급망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언급하며 해당 사안을 조속하게 풀 필요성이 있다는 데 공감했다. 성 장관은 이번 만남에

한일 외교장관회담 개최···소녀상 갈등 고비

한일 외교장관회담 개최···소녀상 갈등 고비

한국과 일본은 17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본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했다.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중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이날 오전 독일 본의 월드콘퍼런스센터의 회담장에서 회담을 가졌다. 두 사람은 취재진 앞에서 잠시 옅은 미소를 보이긴 했지만 대체로 굳은 표정으로 악수를 나눴다. 한국 측은 회담장 안에서 두 장관이 악수를 하고 언론의 사진 촬영을 허용하자고 제안했지만 일본 측

남북 고위급 회담, 합의문 타결 직전에서 또 다시 ‘난항’

남북 고위급 회담, 합의문 타결 직전에서 또 다시 ‘난항’

사흘째 판문점에서 진행 중인 남북 고위급 접촉이 24일 타결 문턱에서 또 다시 난항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연합뉴스가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0분부터 재개된 남북 고위급 접촉은 북한의 지뢰도발 사과와 재발방지책 마련 등을 두고 대치하다 협상의 조짐이 보이면서 합의문 문구 조정에 돌입했다. 양측은 합의문 초안을 수차례 수정한 끝에 이날 정오 북한 DMZ 지뢰도발에 대한 사과 또는 유감 표명과 우리 측의

中 언론도 ‘남북 고위급회담 재개’에 촉각

中 언론도 ‘남북 고위급회담 재개’에 촉각

남북한 고위급 회담이 23일 오후 3시 재개되는 가운데 중국 언론이 관련 소식을 주요 뉴스로 전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특히 중국 언론은 내달 3일 전승절 열병식을 앞두고 한반도 긴장이 악재가 되지는 않을지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신화통신은 남북한 고위급 회담이 전날에 이어 오후 판문점에서 다시 재개될 예정이라면서 주요 뉴스로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고위급 접촉에는 남측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朴대통령, 사우디 왕세제와 회담···협력 구축방안 협의

朴대통령, 사우디 왕세제와 회담···협력 구축방안 협의

박근혜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살만 빈 압둘 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 왕세제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미래지향적 협력관계 구축방안을 협의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브리즈번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회담에서 사우디가 ‘포스트 오일’ 시대에 대비해 석유기반 경제에서 지식기반 경제로의 전환을 추진하는데 있어 한국이 최상의 협력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또 그는 기존 에너지 건설 분야 협력을 넘어 보건과 의료, 국방과 방산, 금융

日 이노키 의원 방북···北 최고인민회 상임위원장과 회담

日 이노키 의원 방북···北 최고인민회 상임위원장과 회담

북한을 방문 중인 일본의 안토니오 이노키 참의원이 30일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 상임위원장과 회담했다고 교도통신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이노키 의원과 김 상임위원장은 지난 일본인 납치문제 재조사와 양국 스포츠 교류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을 것으로 예상된다.프로 레슬링 선수였던 이노키 의원은 30일 평양에서 개막하는 국제 프로 레슬링 대회 참가 선수와 함께 전날 북한을 방문했다.그는 방북 첫날 평양 대표 식당 옥류관에서 조일

황우여·김한길, 꼬인 정국 물꼬 트나

황우여·김한길, 꼬인 정국 물꼬 트나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전격 회담을 갖고 정국 정상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 가시적인 수확을 얻지 못했다. 하지만 김 대표의 제안을 황 대표가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보이면서 얼어붙은 정국이 해빙무드에 접어들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황 대표와 김 대표는 25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만나 배석자없이 현재의 대치정국을 해소하기 위한 논의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특검 도입과 국

보름만에 만나는 황우여-김한길, 우려半 기대半

보름만에 만나는 황우여-김한길, 우려半 기대半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을 비롯한 쟁점을 논의하고 남은 정기국회 정상화를 위해 황우여·김한길 여야 대표가 한 자리에 모였다. 김 대표가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제라도 정치가 제자리를 찾아 더 큰 혼란을 막아야 한다”며 회담을 공식 제안한 것과 관련해 황 대표가 “만나자면 만나겠다”고 화답하면서 양당 대표는 이날 오후2시 국회 귀빈회관에서 회담을 갖는 데 합의했다.여야 대표 간 이날 회담은 대정부질문이 종료되면서 남은 정기국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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