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코오롱글로벌, 대구 효목1동6구역 시공사로 선정
롯데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지난 31일 오후 6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구 동구 효목1동6구역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2일 롯데건설과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총 조합원 370명, 총회 참석자 349표 중 311표를 얻어 89.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수주에 성공했다. 효목1동6구역 재건축사업은 공사비 약 3381억원 규모로, 대구광역시 동구 아양로 52길 51 일대 대지면적 약 7만4997㎡에 재건축을 통해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 공동주택 18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