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명여중 볼링부 |
진명여중 볼링부는 2009년에 창단해 불과 2년 만에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전국대회에서 입상하는 우수한 실력을 발휘했으며, 특히 이소현 학생은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는 유망주이다.
이소현 학생은 볼링부 지도교사인 조임국 선생님과 김호열 코치의 정성어린 지도 아래 매일 방과 후 및 방학을 이용하여 함께 훈련하며 실력을 다졌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이소현 학생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자신 있게 마음껏 발휘하였고 그 결과 경남 제일의 실력을 뽐내게 되었으며, 2012년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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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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