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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쉐보레 아베오' 별이 5개!...세계 최고의 안전성 입증

한국GM, '쉐보레 아베오' 별이 5개!...세계 최고의 안전성 입증

등록 2012.01.05 11:47

윤경현

  기자

국내 소형차중 최초로 미국, 유럽, 호주, 한국 신차 안전도 평가 모두 최고 등급 받아

▲ 한국GM의 아베요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안전도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를 동시에 달성했다. ⓒ한국GM


(서울=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한국GM의 쉐보레 아베오의 안전성이 날이 갈수록 혹평을 받고 있다.

한국GM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오늘(5일) "글로벌 소형차 쉐보레 아베오(Chevrolet Aveo, 미국 판매명 쉐보레 소닉(Sonic))가 美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이 최근 발표한 신차 안전도 평가(US NCAP)에서 소형차로서는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아 다시 한번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고 전했다.

아베오는 미국시장 소형차 중에서 유일하게 US NCAP 안전성 별5(★★★★★)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안전도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를 동시에 달성하며, 미국의 권위 있는 2가지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기록하는 성과를 이룩했다.

아베오는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새로운 종합평가 방식이 도입된 2009년 이후 경소형차 (Supermini) 부문에서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별5개를 획득했을 뿐 아니라, 한국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아베오는 미국, 유럽, 호주, 한국의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모두 별 5개 최고 등급을 기록한 세계 최초의 소형차가 됐다.




또한 2010년 실시된 미국 US NCAP에서 준중형차 크루즈가 전체 시험 대상 차량에서 역대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최고 등급 별 5개(★★★★★)를 받았으며, 유럽에서는 한국지엠이 2011년 출시한 신차 모두가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Euro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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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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