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에 설맞이 이웃돕기 사랑의 손길 이어져

(고성=뉴스웨이 경남취재본부 정종원 기자) 2012년 우리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손길이 고성군에 이어지고 있다.

경남은행 고성지점(지점장 이근영)은 설을 맞이하여 ‘경남은행과 함께하는 설맞이 사랑의 떡국나눔행사’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240만원 상당의 떡국 200박스를 기탁했다.

경남은행 고성지점에서는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고성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하여 나눔을 펼치고 있다.

한편,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12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81세대를 대상으로 각 세대당 5만원씩 1,905만원을 지원한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도 관내 140가구를 대상으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쌀(10kg) 1포와 라면 1박스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한다.

/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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