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4일 ""축적된 업무지식 및 풍부한 업무경험을 활용을 토대로 업계에서 1위를 차지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금융구조를 개발해 기업금융 전문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화 신디케이티드론 주선에서는 부문 LG디스플레이 시설자금 1조원, 인천-김포 고속도로 1조 4백억원 등을 성공적으로 주선해 1위를 고수했다. 외국계 금융기관이 주도하는 외화 신디케이티드론에서도 시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했다.
산은은 지난해 중 총92억3000만달러 상당의 한국계 신디케이티드론을 주선했고 기업금융,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선박·항공기금융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금융구조를 개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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