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 서울 13℃

  • 인천 9℃

  • 백령 10℃

  • 춘천 9℃

  • 강릉 17℃

  • 청주 12℃

  • 수원 9℃

  • 안동 10℃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0℃

  • 전주 11℃

  • 광주 9℃

  • 목포 12℃

  • 여수 13℃

  • 대구 13℃

  • 울산 13℃

  • 창원 13℃

  • 부산 13℃

  • 제주 15℃

재형저축 판매 첫날 우리은행이 먼저 웃었다

재형저축 판매 첫날 우리은행이 먼저 웃었다

등록 2013.03.07 11:27

수정 2013.03.07 11:29

최재영

  기자

표: 금융감독원표: 금융감독원


재산형성저축(재형저축)을 판매를 시작한지 하루만에 은행들의 희비가 교차됐다. 일단 우리은행이 가장 먼저 웃었다.

금융감독원이 7일 집계한 '은행별 재형저축 가입계좌수'에 따르면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등을 포함해 판매 하루만에 27만9180 계좌가 판매됐다. 총 가입금액은 198억300만원이다.

은행별로는 우리은행이 7만2280계좌를 판매해 최고 높은 기록을 냈다. 이어 기업(6만5532), 국민(5만9372), 하나(4만295), 농협(1만8112),경남(1만1503), 신한(4582), 대구(2974), 외환(2949), 광주(578), 부산(444), 전북(394), 제주(85), 수협(33), 씨티(27), SC(20) 순이다.

가입금액에서도 우리은행이 단연 앞섰다. 우리은행은 25억5800만원으로 조사됐으며 이어 국민이 49억5300만원, 기업 31억, 하나 25억5800만원, 농협 17억4300만원 이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