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은 15일 ‘만촌서한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조합원을 100%를 모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총 410가구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22층 5개동 약 93%가 전용 85㎡ 이하로 구성된다. 하반기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조합원 분양 및 착공, 일반 분양분이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는 대구지하철 2호선 담티역세권으로 오성중고, 소선중, 대륜중고 등 학군이 인근에 있다. 만촌E-마트, 범어아울렛 등 만촌네거리 상권과 범어네거리 교육문화 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두리봉과 모명재 등 자연산책로도 인근에 있다.
모집은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1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조합원 335명 전원이 신청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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