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 소재 경찰병원역 동쪽 인근 아파트가 경매로 나왔다. 주위는 아파트 단지, 공동주택, 학교, 관공서 등으로 형성된 주거지대다.
물건은 총 23층 중 16층이며 내부는 방 3개, 욕실 2개, 주방, 거실, 발코니 3개 등으로 구성돼 있다.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노선버스정류장과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이 있다.
인근지역 낙찰사례(2012타경13938)는 가락우성 5동 6층 606호, 전용 109.25㎡가 있다. 감정가는 5억9000만원이며 5억3199만9999원(90.17%)에 낙찰됐다. 입찰자 수는 11명.
시세(4월 8일 기준)는 매매 5억1000만~5억7500만원, 전세 3억1000만~3억5500만원 선이다. 유동화된 NPL(부실채권)물건으로 유동화 채권 매입을 통해 경매입찰시 우월한 지위를 확보할 수도 있다.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동 소재 신계초등학교 남쪽 인근에 아파트가 경매로 나왔다. 주위는 아파트 단지, 공동주택, 단독주택, 근린생화시설 및 학교 등이 혼재한 주거지역이다.
물건은 총 15층 중 15층이며 내부는 방 3개, 욕실 2개, 주방, 거실, 발코니 2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인근에 공원과 초안산이 있어 녹지율이 높고 초·중·고교 학교들이 인접해 있다.
인근지역 낙찰사례(2012타경22365)는 우남 101동 19층 1902호, 전용 84.73㎡가 있다. 감정가는 3억3000만원이며 2억8080만원(85.09%)에 낙찰됐다. 입찰자 수는 5명.
시세(4월 8일 기준)는 매매 3억~3억2750만, 전세 1억7000만~1억9000만원 선이다. 인덕대학교가 근접해 있어 셰어하우스로 전환해 임대수익까지도 노릴 수 있는 우수물건이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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