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커피 마니아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 매장 ‘탐앤탐스 더 칼립소’를 서울 압구정동에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탐앤탐스 더 칼립소는 고급 커피를 즐기는 커피 마니아를 위한 싱글오리진 커피 전문매장으로, 칼립소 전용 프리미엄 블렌딩 커피와 전 세계의 7가지 싱글오리진 커피를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하여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 마니아에서 다양한 커피를 체험하기를 원하는 커피 초심자까지 누구나 자신의 기호에 따라 커피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싱글오리진 커피로는 동티모르AAA, 인도네시아 토라자, 에디오피아 시다모,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코스타리카 따라주, 케냐AA, 쿠바 크리스탈 마운틴 등 최고급 커피 품종의 커피를 판매하며, 에스프레소와 드립 중에서 원하는 추출 방식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또한 인테리어는 블랙과 골드를 주 컬러로 그레이 톤과 금장 느낌의 철골 구조물로 구성하여 무게감과 함께 빈티지의 매력을 살렸으며 3개의 비즈니스룸과 편안한 소파 좌석을 배치하여 모임, 업무미팅,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이사는 “커피 문화의 발달로 고급화, 다양화되는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진정한 커피 마니아를 위한 공간을 선사하기 위해 탐앤탐스 더 칼립소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kin33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