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복권 2번 당첨된 남자가 있어 화제다.
최근 미국 언론에 따르면 워싱턴 주에 사는 캐리 콜링스 씨(61)가 최근 구입한 복권으로 5만5555달러(약 6300만원)에 당첨된 데 이어 그 당첨금을 받으러 가는 길에 구입한 복권으로 또다시 20만 달(약 2억3000만원)가 당첨된 것으로 알려졌다.
총 25만 달러(약 2억9300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 콜링스 씨는 빚을 갚는 데 돈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복권 2번 당첨된 남자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생에 한 번도 어려운데”,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창희 기자 allnewguy@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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