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5일 월요일

서울 29℃

인천 27℃

백령 25℃

춘천 29℃

강릉 26℃

청주 28℃

수원 27℃

안동 27℃

울릉도 26℃

독도 26℃

대전 28℃

전주 28℃

광주 26℃

목포 28℃

여수 28℃

대구 28℃

울산 27℃

창원 28℃

부산 27℃

제주 28℃

포스코건설, 페이스북 등 SNS로 고객 소통 앞장

포스코건설, 페이스북 등 SNS로 고객 소통 앞장

등록 2013.10.30 10:06

김지성

  기자

공유

‘포스코건설 페이스북’ 커버 모습. 사진=포스코건설 제공‘포스코건설 페이스북’ 커버 모습.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인 ‘포스코건설 페이스북’이 동종업계 페이스북 중 가장 많은 팬(Fan) 수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페이스북’은 작년 10월 공식 오픈 이후 1년여 만에 팬 수 1만4000여명을 확보했다. 민원이 잦은 건설업계 특성상 SNS 채널 오픈을 꺼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적지 않은 숫자다.

팬 수 증가에는 고객과의 공감 이벤트가 큰 몫을 했다는 게 포스코건설의 설명이다.

실제 작년 말에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페이스북 이벤트와 연계해 연탄 약 2만2000장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또 2월에는 또 다른 SNS 채널인 ‘포스코건설 유튜브’ 도 공식 개설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SNS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신뢰를 구축해 사랑 받는 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