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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백현 기자
등록 :
2013-12-30 17:16

대한항공, SNS 소통 강화 위해 ‘구글 플러스’ 채널 정식 운영

대한항공이 오는 1월 1일부터 정식 SNS 채널로 운영하게 될 '구글 플러스' 페이지 메인 화면. 사진=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2014년 새해를 맞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채널을 통한 고객 소통을 더 강화한다.

대한항공은 그동안 시범 운영해 온 대한항공 구글 플러스 채널을 오는 1월 1일부터 정식 SNS 채널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지난 6월부터 선보인 구글 플러스는 사진과 동영상을 쉽게 편집하고 올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SNS 채널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항공은 구글 플러스의 이러한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구글 플러스 정식 운영을 기념해 오는 1월 29일까지 ‘5대양 6대주 포토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대한항공 구글 플러스 회원이 여행을 하면서 찍은 사진을 간단한 설명과 함께 담아 응모하는 이벤트다. 대한항공은 이중 작품 300여개를 선정해 600권의 포토북으로 제작해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일부는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작 중 상위 10명에게는 투표 이벤트를 통해 넥서스7 타블렛 PC, A380 모형 비행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동안 ‘사진 전문가와 함께 하는 실시간 화상 채팅 이벤트’와 서울시내 유명 관광지 대상 ‘오프라인 출사 이벤트’ 등 다채로운 세부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그동안 ‘사랑나눔 일일카페’, ‘대한항공, 어디까지 가봤니?’ 등과 같이 다양한 온-오프라인 통합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또 SNS 회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책 모으기 운동, 요양원 자원봉사 활동, 동행 토크 콘서트 등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SNS 회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이로 인해 대한항공의 SNS 회원은 올해에만 10만여명이 추가돼 현재 약 34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2014년에도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의 기존 SNS 채널에서 회원과 함께하는 문화 이벤트 등 참신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SNS 회원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고객 접점의 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네이버가 미투데이 서비스 종료를 추진함에 따라 그동안 운영해 온 대한항공 공식 미투데이 채널 운영을 오는 31일부로 종료키로 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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