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가는 건기연이 2011년 개발한 ‘국가별 건설산업 국제 경쟁력 종합평가’ 평가법을 토대로 이뤄졌다. 이 평가에서 국내 건설산업 순위는 2011년 9위, 2012년 7위로 매겨졌다.
미국이 3년 연속 1위에 올랐고 중국이 2위를, 독일·영국 등 유럽 국가가 3∼6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2012년과 똑같은 7위에 올랐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술력 확충과 시장 개척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등으로 건설제도를 보완하고 설계 경쟁력을 향상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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