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지난해 임대주택 확대 정책에 맞춰 전체착공량 5만5000가구 중 87%(4만8000가구)를 임대주택으로 착공했다. 이는 재작년보다 17%(4만1000가구 착공) 증가한 물량이며 금년에도 임대주택 중심 주택건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우리나라 공공임대주택 비율은 선진국보다 여전히 크게 부족한 실정”이라며 “임대주택건설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은 물론 건설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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