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특보가 발령된 4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한 시민이 추운 날씨로 인해 따뜻한 커피에 손을 녹이며 걷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를 발령했으며, 대체로 맑겠지만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 또한 이번 한파는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모레부터 서서히 물러나 평년 수준의 기온을 되찾겠다고 전했다.
이선우 기자 Sunday@
뉴스웨이 이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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